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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 라이브 보기

큰발언니 발행일 : 2024-07-23

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당대회는 한 달간 진행된 당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결과 발표는 후보자 토크쇼 등을 거쳐 오후 4시 반쯤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Live] "NEXT 보수의 진보"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바로보기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투표 여부 촉각

주요 사항:

  • 과반 득표자 여부: 과반을 넘는 득표자가 나오면 당 대표와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이 바로 선출됩니다. 이 경우 새 지도부는 당장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 결선투표 가능성: 만약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28일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됩니다.
  • 투표 반영 비율: 당 대표는 당원 투표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의 비율로 반영해 선출됩니다.

 

 

어제 최종 당원투표율은 48.5%로 지난해 전당대회보다 6%p 낮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들 간의 해석은 엇갈렸습니다. 나경원·원희룡 후보는 낮은 투표율이 한동훈 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진 결과라고 분석했고, 윤상현 후보는 조직적으로 탄탄한 친윤계에 표가 몰렸다고 평가하며 결선 투표를 예상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후보는 네거티브 공세가 변화를 바라는 당심과 민심을 꺾지 못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며, 결선투표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패스트트랙 의원들과 만찬을 가졌으며, 정광재는 한국의 '라 개인적 부탁' 발언의 깊은 뜻을 강조했습니다. 김두관은 이재명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정봉주는 '깜짝 돌풍'을 일으키며 원외 수석 최고위원 탄생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청래 해임 청원'은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고, 정청래는 '법대로 하자'며 대응했습니다.

 

 

세부 사항 :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민의힘은 오늘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결선투표 여부가 큰 관심사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경원 후보의 만찬

나경원 후보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패스트트랙 의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 만찬에서의 발언과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두관의 발언 논란

김두관은 이재명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해당 발언이 집단 쓰레기라는 표현으로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습니다.

정봉주의 돌풍

정봉주는 원외 수석 최고위원 탄생 가능성을 보이며 깜짝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과제:

황우여 비대위 체제 2달여 만에 새로 선출되는 정식 지도부는 거대 야당의 각종 탄핵·특검 공세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합니다. 또한, 당정 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할지, 전당대회 기간 불거진 내부 갈등을 어떻게 수습할지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전당대회는 국민의힘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행사로, 결선 투표 여부와 새로운 지도부의 과제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결선투표 여부와 새로운 지도부의 향방이 큰 관심사입니다. 각 후보들의 발언과 행보가 국민의힘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번 전당대회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논란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선택과 결정이 어떻게 나타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지도부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당을 이끌어 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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